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는 다양한 이유로 필요합니다. 비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으로서 일반적으로 소규모 법인을 설립할 때, 임원과 주주들에게 발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비상장주식의 시가 평가는 법인 대표의 주식지분변동 시 대부분 상황에서 필요합니다. 즉 가업승계, 차명주식 정리, 장기주식 발행, 경영권 방어, 증자 또는 감자 등에서 주식지분 변동이 발생할 때 반드시 비상장주식 시가 평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비상장주식회사의 주주들은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 상속재산에 포함되어 있는 비상장 주식가액 산정, 특수관계자에게 매각시 매각금액, 유상증자 (불균등 증자) 또는 비상장사 간 합병 시 주식발행가액 산정 등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장주식과는 달리 객관적인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한 문의를 주실 때 저희가 꼭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담당 세무사님과 상의해보셨나요?" 물론,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이 부면에서 대화를 충분히 나누셨습니다. 그런데 왜 저희에게 문의를 주셨을까요? 오늘 그 점들을 모두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서 담당 세무사들이 제시하는 방법들과 컨설팅 회사에서 말하는 방법들,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기업을 운영하기도 바쁜데 가지급금이란 이런 골치아픈 문제들이 발생할까요? ● 가지급금 발생원인 가지급금이 발생하는 이유를 조사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 실재로 대표님께서 사용하신 경우 사용하신 목적은 다양하지만 사업을 위해 사용하신 경우, 혹은 임원들이나 특수 관계인이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업체에서 접대비 (기업업무추진비)와 경조사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담당 세무사에서 대표님이 주시는 서류에 근거해 비용 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럼 대표님께서 이 접대비, 경조사비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세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접대비나 경조사비만 잘 챙겨도 적지 않은 세금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두에서 세무사가 알아서 잘 처리해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대표님이 주시는 서류에 근거"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표님이 알려주지 않는다면 세무사는 비용처리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접대비와 경조사비를 활용해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과 추가로 접대비용 혹은 경조사..

얼마전 기사에 2024년부터 최저 임금 인상이 있을거라는 고용노동부의 발표로 많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대표님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7889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현재 시급이 9,620원으로 월급으로 계산하면 2,010,580원입니다. 물론 이금액은 주 소정근로 40시간, 유급 주휴 8시간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러 2024년에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시급이 9,860원 올해 대비 2.5%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렇게 되면 월급은 2,060,740원이 됩니다. 문제는 경기는 안좋아지면서 개인 기업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인상된 급여에 대해서 찬반 논의가 많아지고 있는 실태입니다. 이러 상황에서..

이익소각에 대해 가장 많은 문의 중 한 가지는 이익소각과 자사주소각의 차이점에 대해서입니다.. 이익소각과 자사주소각은 모두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식입니다. ● 이익소각은?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이고, 자본금은 변화가 없습니다. 이 경우 배당 가능한 이익이 줄어들지만,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의 주당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므로 주주 개인의 지분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EPS(주당순이익)를 비롯하여 ROE(자기자본이익률ROE(자기 자본이익률), ROA(자산이익률) 등 각종 투자 지표도 좋아지게 됩니다. ● 자사주소각은?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사..

" 법인의 세금을 대표님의 개인 자산화 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법인은 한해를 결산하면서 매출 대비 세금이 책정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비용처리 항목들과 다양한 공제 항목을 제외한 후 확정된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법인은 법인세를 납부하게 되며 개인은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법인 결산 후 결정된 납부 세액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절세된 세금만큼 그 금액을 대표님이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두 번째, 세이브 된 세금을 대표님이 가져오기 위한 또 다른 세금절세 방법을 찾는 것 이 두가지가 모두 해결되어야 법인세를 대표님께서 가져오는데 의미가 있습..